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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ncierge Blazer - Mechanic
KRW 428,000
KRW 299,600 (KRW 128,400 할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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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8 : Shoulder 48.5   Chest 58.5   Sleeve 62   Length 61

50 : Shoulder 50   Chest 61   Sleeve 64   Length 62


Single breasted, No lapels, Two lip pockets, Piped edges

Two tucks on back side, Fully lined, Relaxed tailored fit


Shell: 100% Lambs Wool by Abraham Moon & Sons UK

Lining: 100% Polyester


Made in Korea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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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ncierge Blazer


컨시어지는 단정합니다. 동시에 밝고 친절하며 모든 걸 아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죠. 어떤 상황에서도 유연히 대처할 수 있는 깊은 포용력을 갖추기도 합니다.

벨보이는 그런 재킷을 만들고 싶었고, 그 결과가 바로 컨시어지 블레이저입니다.


컨시어지 블레이저는 앞서 나열한 컨시어지의 장점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. 정중한 울 원단에 금속 단추를 단 고풍스러운 재킷 같다가도, 라펠을 과감히 삭제한 형태는 유연하고 친근한 카디건처럼 보이기도 합니다.

이는 재킷의 멋과 카디건의 맛을 하나의 옷에 담기 위함입니다. 꽤 그럴싸한 봄가을 재킷이 되기도, 뭔가 하나 필요할 때 슬쩍 걸치기 좋은 울 카디건이 되기도 할 겁니다.




fabric : Lambswool Twill by ABRAHAM MOON & SONS, UK


그 절묘한 기능을 실현해줄 원단을 신중히 골랐습니다. 영국의 울 패브릭 생산자인 ‘문Moon’의 100퍼센트 잉글랜드 메이드 원단은 이를 실현합니다.

아브라함 문 사토리얼 컬렉션의 하나인 라이트웨이트 램스울 트윌 원단은 여름을 제외한 모든 계절을 위한 옷으로 만들어줍니다.

때로는 단정한 재킷으로, 때로는 포근한 카디건으로, 때로는 듬직한 라이닝으로, 다재다능한 옷장의 컨시어지가 될 것입니다.




color : MECHANIC


이 새파란 색을 메카닉이라 부르는 건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.

1800년대 프랑스 철도 노동자와 엔지니어를 상징하던 '블루 드 트라바일'을 통해 파란색은 노동자의 상징이 되었고, 여전히 많은 기술자들이 파란색 유니폼을 입으니까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