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oncierge Blazer - Mechanic |
KRW 428,000 |
KRW 299,600 (KRW 128,400 할인) |
- Size Info ∨
- Shopping Guide ∨
48 : Shoulder 48.5 Chest 58.5 Sleeve 62 Length 61
50 : Shoulder 50 Chest 61 Sleeve 64 Length 62
Single breasted, No lapels, Two lip pockets, Piped edges
Two tucks on back side, Fully lined, Relaxed tailored fit
Shell: 100% Lambs Wool by Abraham Moon & Sons UK
Lining: 100% Polyester
상품을 받으신 날로부터 7일 이내에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합니다. 단, 상품 수령 후 24시간 이내에 반드시 온라인 스토어 혹은 메일(info@bellboy.kr)로 접수해주시고, 7일 이내에 상품이 도착하여야 처리가 가능합니다. 교환이나 반품하실 상품과 함께 왕복 배송료 6,000원을 동봉하셔서 CJ대한통운(1588-1255)로 받으신 송장번호로 반품 예약 후 착불로 보내주시면 됩니다. (고객 변심으로 반품이나 교환을 하시는 경우 고객님께서 배송료를 부담하셔야 하며, 주문하신 상품에 하자나 불량이 있을 경우 BELLBOY STORE가 배송료를 부담합니다.)
SIZE |
---|
Concierge Blazer
컨시어지는 단정합니다. 동시에 밝고 친절하며 모든 걸 아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죠. 어떤 상황에서도 유연히 대처할 수 있는 깊은 포용력을 갖추기도 합니다.
벨보이는 그런 재킷을 만들고 싶었고, 그 결과가 바로 컨시어지 블레이저입니다.
컨시어지 블레이저는 앞서 나열한 컨시어지의 장점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. 정중한 울 원단에 금속 단추를 단 고풍스러운 재킷 같다가도, 라펠을 과감히 삭제한 형태는 유연하고 친근한 카디건처럼 보이기도 합니다.
이는 재킷의 멋과 카디건의 맛을 하나의 옷에 담기 위함입니다. 꽤 그럴싸한 봄가을 재킷이 되기도, 뭔가 하나 필요할 때 슬쩍 걸치기 좋은 울 카디건이 되기도 할 겁니다.
fabric : Lambswool Twill by ABRAHAM MOON & SONS, UK
그 절묘한 기능을 실현해줄 원단을 신중히 골랐습니다. 영국의 울 패브릭 생산자인 ‘문Moon’의 100퍼센트 잉글랜드 메이드 원단은 이를 실현합니다.
아브라함 문 사토리얼 컬렉션의 하나인 라이트웨이트 램스울 트윌 원단은 여름을 제외한 모든 계절을 위한 옷으로 만들어줍니다.
때로는 단정한 재킷으로, 때로는 포근한 카디건으로, 때로는 듬직한 라이닝으로, 다재다능한 옷장의 컨시어지가 될 것입니다.
color : MECHANIC
이 새파란 색을 메카닉이라 부르는 건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.
1800년대 프랑스 철도 노동자와 엔지니어를 상징하던 '블루 드 트라바일'을 통해 파란색은 노동자의 상징이 되었고, 여전히 많은 기술자들이 파란색 유니폼을 입으니까요.